콜롬비아 뮤변이 바이러스 발생

뮤변이 바이러스

 

코로나19가 만연한 요즘에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에 있는 바이러스에 변형된 바이러스로

화이자나 모더나 등 백신의 면역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는 심각한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는 다양하게 있는데

그 중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인 뮤(Mu)가 우리나라 입국자에게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WHO는 지역 유래 명칭 사용 자재를 위해 변이 바이러스의 명칭을 그리스 알파벳으로 지정하고 있고

이를 주요 변이 바이러스와 기타 변이 바이러스로 분류로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현재 나와있는 주요 변이 바이러스는 알파(GRY), 베타(GH), 감마(GR), 델타(GK)이며

기타 변이 바이러스는 엡실론(GH), 이오타(GH), 예타(G), 쎄타(GR), 제타(GR), 카파(G)가 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한편 페루와 칠레어서 람다변이 또한 발견이 되었습니다.

뮤는 그리스 알파벳(μ)에서 가져온 글자입니다.

이는 올해 1월달 콜롬비아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세계 3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검출되었습니다.

WHO에서는 콜롬비아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39%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전했습니다.

뮤변이 바이러스는 영국에서 출현된 알파변이 처럼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였는데요.

돌연변이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보다 면역력을 심각하게 저하시켜 

돌파겸염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입니다.

현재 뮤변이 바이러스는 연구가 진행 중인 단계이고 델타변이와 비교해서 점염성에 대한 실험을 검토 중입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는 세계에서 가장 지배적인 바이러스이고 인도에서 발현했습니다.

변이라는건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조금씩 변화가 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변이 자체는 우리 몸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고 계속해서 변화해 나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 변이는 바이러스에도 있어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훨씬 더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독감 인플루엔자 같은 경우엔 

변이가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2배가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한편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변이가 많이 생기는데

짧은 기간에 변이가 많이 생기는 이유는

코로나는 RNA 바이러스로 이 바이러스가 자가 복제를 할 때 변이가 생기게 되는데

어떠한 계기로 인체에 침투를 잘하도록 변이가 되어서입니다.

 

재작년 중국에서 시작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심각하게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필수품이 되었으며

 

하루에도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같은 백신이

바이러스를 100% 막아줄 수는 없지만

현재 코로나로 인한 심각성을 깨닫는다면

하루빨리 백신을 접종하여 나의 건강 뿐만 아니라

내 가족과 친구의 안녕을 지켜나가야겠습니다.